중앙통계청(BPS)은 2023년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을 5.05%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2년 5.31%보다 낮은 수준이다.
중앙통계청 (BPS)의 대표 대행은 인도네시아 경제 구조가 여전히 자와, 수마트라에 각각 57.05%와 22.01% 집중되어 있다고 말했다.
38개 주에서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면 북말루쿠 지역이 20.49%, 중부 술라웨시주 11.91%를 기록했다. 두 주의 주요 성장 원천은 광업과 채석뿐 아니라 가공 산업에서도 나온다.
2023년 4.96%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DKI 자카르타는 경제성장률 10대 지역에 포함되지 않았다. 자카르타 주는 중부 자바 4.98%, 서부 자바 5%, 북부 수마트라 5.01%, 족자카르타 5.07%, 심지어 신수도 동부 칼리만탄 6.22%보다 낮은 17위를 기록하고 있다.
* 2023년 경제 성장 10개 주는 다음과 같다.
1. 북부 말루쿠 20.49%
2. 중부 술라웨시 11.91%
3. 동부 칼리만탄 6.22%
4. 중부 파푸아 5.95%
5. 발리 5.71%
6. 북술라웨시 5.48%
7. 남동부 술라웨시 5.35%
8. 서부 술라웨시 5.25%
9. 말루쿠 5.21%
10. 리아우 제도 5.20%
* 2023년 경제 성장이 가장 낮은 10개 주
1. 서부 누사 텡가라 1.80%
2. 파푸아 남서부 1.82%
3. 동부 누사텡가라 3.52%
4. 중부 칼리만탄 4.14%
5. 파푸아 4.20%
6. 리아우 4.21%
7. 아체 4.23%
8. 벵쿨루 4.26%
9. 남파푸아 4.27%
10. 방카 벨리퉁 제도 4.38%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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