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기업 자문위원회(ASEAN-BAC)의장이자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의장인 아르사드 라스지드(Arsjad Rasjid)는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원탁회의에서 농업 부문과 중소기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은 광물과 나노산업이 최첨단 분야에서도 전략적 파트너쉽을 모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은 세계 광물 시장, 특히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생산에 사용되는 광물 원자재 수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필리핀은 인도네시아와의 파트너쉽을 지지하며 아세안과 5개 파트너 국가 즉 호주, 일본, 중국, 한국, 뉴질랜드 간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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