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2030년까지 전기차 생산량 60만대 목표

2023년형 현대 EV 아이오닉 5 . 사진 현대차 제공

산업부는 2030년까지 전기차 60만 대, 전기 오토바이 245만 대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부의 페브리 헨드리 안토니 아리프(Febri Hendri Antoni Arif) 대변인은 전기 자동차 생태계 개발이 업계 관계자, 특히 자동차 산업, 배터리 제조업체 및 소비자와 협력하여 수행되었다고 말했다.

Febri대변인은 “산업부는 화석 연료 차량을 대체하기 위해 전기 자동차를 사용하면 CO2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며, “전기 자동차를 가속화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여러 프로그램에는 전기 오토바이 구매 지원, 전기 자동차 구매 보조금, 인도네시아 내 전기 자동차 생산 시설의 개발 및 확장에 전념하는 산업 지원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정부는 CO2를 줄이겠다는 협약을 통해 에너지 전환 약속은 업스트림 산업을 위한 올바른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정책을 통해 실현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를 들어, 전기 충전 인프라 개발을 가속화하여 사람들이 더 이상 전기 자동차 사용을 주저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