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는 물리적 위협과 인권 위협 잠재력… PRISMA 애플리케이션 출시

법무인권부 야손나. H. Laoly장관은 기후변화가 인권의 맥락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기후 변화는 물리적 위협을 가할 뿐만 아니라 인권을 위협할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는 것.

야손나 법무장관은 6월 20일 자카르타 보로부두르 호텔에서 열린 ‘기후변화 적응 및 재난 관리에서 인권’라는 워크숍에서 “기후변화와 재난 관리는 집단 행동이 필요한 문제이며 인권 원칙에 부합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야손나 법무장관은 기후 변화와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회 각계각층이 기후 변화와 재난 관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야손나 장관은 기후 변화의 맥락에서 인권을 보호하는 민간 부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기업들에게 탄소 배출을 줄임으로써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민간 부문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구현하고 지역 사회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야손나 장관은 “우리는 미래에 더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지금 행동해야 하며, 동시에 기본적인 인권이 존중, 보호, 충족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법무 인권부는 PRISMA 사이트(https://prisma.kemenkumham.go.id)와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 PRISMA 애플리케이션은 비즈니스 및 인권 위험 평가(PENILAIAN RISIKO BISNIS DAN HAM) 애플리케이션이라고 말했다.

야손나 장관은 “웹 사이트 기반 PRISMA 애플리케이션은 기업이 비즈니스 활동으로 인한 인권 침해 혐의 위험을 분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야손나 장관은 원주민들이 환경 보호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원주민들이 효과적인 법 집행을 위한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해야 한다. 환경 위반은 단호하게 처리되어야 하며 피해자는 정의와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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