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남부 항구도시 잠보앙가에서 승객과 승무원 250여명을 태우고 술루주 졸로로 향하던 여객선 MV 레이디 메리 조이 3호에 화재가 발생해 31명이 숨지고 최소 7명이 실종됐다고 짐 하타만 바실란주 주지사가 30일 밝혔다.
하타만 주지사는 화재가 발생하자 공포에 질린 많은 승객들이 바다로 뛰어들었고, 해경, 해군, 또 다른 여객선, 지역 어부들이 구조에 나서 200명이 넘는 사람들을 구조했지만 일부 승객들이 익사하거나 불에 타 숨졌다고 말했다. 또 최소 23명의 승객들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실종 승객 7명에 대한 수색과 구조 작업은 계속되고 있다.
불에 탄 여객선이 바실란 해안으로 예인된 후 당국은 여객선 3등석 구역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숨진 시신 18구를 발견했다. 이들은 승객 명단에 이름이 기재되지 않아 250명 외에 다른 승객들이 더 탑승했음을 시사하고 있다.
여객선 화재는 이날 자정께 바실란주 인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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