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배보다 3∼4배, 단성면 이판희 농가
경남 산청군 단성면 이판희씨 농가에서 기존 배보다 3∼4배 큰 ‘대왕배’가 열려 눈길을 끈다.
신고배는 1개당 평균 600∼700g인 반면 이 배는 평균 2천200g으로 최고 2천500g(2.5㎏)까지 나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도는 15브릭스(Brix)를 기록해 일반 배의 평균(12브릭스)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 씨는 “23년간 배 농사를 지었지만 이렇게 큰 배는 처음 본다”며 “3년 전 원황종에 만수종을 접했는데 올해 대왕배가 열렸다”고 말했다.
이어 “만수종은 돌세포(stone cell)가 많아 식감도 좋고 오래 보관할 수 있어 내년 설까지 먹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c) 연합뉴스 협약 전재>
이 기사가 정보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기사는 독자 원고료로 만듭니다. 24시간 취재하는 10여 기자에게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한국 인도네시아 문의 카톡 아이디 haninpost





![[속보] 2026년 인도네시아 최저임금 발표 연기… “지역별 현실 반영한 새 산정 방식 마련”](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4/12/▲야시에를리-노동부-장관-180x135.jpg)















![[기획] 투자청, 외투기업(PMA) 최소 자본금 Rp.100억에서 25억으로 대폭 인하… “비자 단속 숨통” 세부조항](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5/11/투자조정청BKPM은-2025년-10월-2일부터-발효된-새로운-규정을-통해-외국인-투자-법인-PMA-설립-최소-납입-자본금-요건-완화했다.-180x135.jpeg)


























카톡아이디 hanin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