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신곡 뮤비 공개 유튜브 조회수 1억 회 달성

박지혁 JIKS 11

지난 10일, BTS(방탄 소년단)는 ‘Yet to come’이라는 신곡을 가지고 대중들을 뜨겁게 달구었다. 방탄 소년단은 지난 7월 9일 앨범 ‘Butter’를 발매한 이후 다시 컴백했다. 앨범은 6월 19일 오후 1시(한국 기준)에 공개되었고, 첫 무대는 6월 13일 ‘Bangtan TV’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 앨범 ‘Proof’는 각각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듯한 CD가 3개씩 구성되어 있었고 이는 방탄소년단의 생각을 담은 것이라고 한다. 타이틀곡 ‘Yet to Come’ 외에 다른 솔로곡, 수록곡을 포함해서 총 48곡이 담겨있다고 한다.

신곡 ‘Yet to come’은 템포가 느린 곡으로 기존 방탄 소년단이 대중들에게 보여준 노래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Dynamite’, ‘Butter’, 과 같은 신나고 빠른 템포 곡이 아닌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방탄소년단은 지내왔던 과거와 추억들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기약하는 느낌으로 노래 선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주로 전하는 메시지는 “너와 나의 최고의 순간은 오지 않았다”이고 이는 ‘Yet to come’의 소제 “You and I, best moment is yet to come”에서 따왔다. 이 노래 전반적인 부분의 이러한 메시지가 나타나서 대중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신곡 ‘Yet to come’은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튜브 조회수는 24시간 채 되지 않아서 5000만 뷰를 넘어섰고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세계 각국에서 달성했다. 지난 20일 오전 5시 17분(한국 기준) ‘Yet to come’ 신곡은 1억 뷰를 달성하며 BTS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는 2022 k-pop 뮤비 중 가장 빠르게 1억 뷰를 달성한 기록이다.

현재는 약 조회수 1억 900만 회, ‘좋아요’ 수 976만으로 꾸준히 오르고 있다. 거기서 더 나아가 PINK VILLA.com에 따르면 ‘Yet to come’은 spotify 스트림 수가 4030만을 발매된 지 첫 주에 남았고 이는 2022년도에서의 가장 최고 기록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나 빌보드 글로벌 200에 순위를 오르면서 2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아티스트가 이 정도까지 비상하는 것은 전무후무하다며 방탄소년단을 유일무이 한 아티스트로 칭하고 있다.

그렇다면 대중들의 반응은 어떤가? 해외에서는 각종 리액션 영상이 올라오고 있고 그 반응은 매우 뜨겁다. 노래를 듣는 사람마다 “BTS의 과거를 정리하고 새롭게 나아갈 방향을 표현하고 이게 마음을 울린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음원차트에서의 댓글을 살펴보면 “오빠들 드디어 컴백했네요”, “많이 기다렸어요”들 컴백에 대한 많은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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