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복지법안, 남편도 산모위해 최대 40일 휴가… 유산할 경우 산모는 45일 남편은 7일 휴가

모자 복지에 관한 법안에 따르면 남편도 아내 출산과 유산에 휴가를 신청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Kompas가 입수한 모자복지 법안에 따르면 남편은 아내가 출산할 때 최대 40일, 아내가 유산하는 경우 최대 7일의 휴가를 신청할 수 있는 것으로 보도했다.

모자복지 법안 6조 2항은 ” 남편은 산모와 휴가를 동반할 권리가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한편, 산모가 유산할 경우 의사 또는 조산사의 진단서에 따라 1개월 15일 휴가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RUU KIA* 산모위해 시설 개방과 제공…. 근로 산모 업무조건 조정해야

같은 법안은 공공 시설 관리자는 어머니와 유아에게 편의성을 제공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산모를 위한 편의 제공은 직장, 공공장소, 대중교통의 시설, 시장, 쇼핑 센터, 예배당 및 관광 명소가 포함된다.

제22조 제3항에서는 육아 시설에 대한 지원은 수유실 제공, 보육실 제공, 보육장소 제공, 어린이 놀이방 제공에 우선석 또는 특별석을 제공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한편, 여성 근로 산모에게는 근로조건에 업무, 근로시간 등을 조절해야 한다.

* 6개월 출산 휴가

인도네시아 국회의장인 Puan Maharani는 모자 보건복지(KIA) 법안을 통해 출산 휴가를 최소 6개월로 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뿌안 의장은 “모자 보건복지(KIA) 법안은 최소 6개월 출산 휴가를 규정하며 직장에서 해고될 수 없다. 출산 휴가를 사용하는 산모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기금에서 급여를 계속 받아야 한다”라고 14일 말했다.

* 출산 3개월 급여 100% 지급

모자보건복지(KIA) 법안은 출산 휴가 중인 산모 임금을 규정하고 있다. 즉, 산모는 출산 휴가 기간의 첫 3개월 동안 급여 전액을 받는다.

그리고 네 번째 달부터는 임금의 70%가 지급된다. (사회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