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2년만인 4월부터 의무검역 없이 모든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한다.
싱가포르 스트레이트타임즈(Strait Times)에 따르면,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Ismail Sabri Yaakob)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번 국경 재개방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함께 생활하는 ‘풍토병’ 단계로의 전환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입국자들은 출발전과 도착 24시간후 RT-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추적 앱인 마이세자테라(MySejahtera)를 다운로드하고 출발전 여행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말레이시아는 코로나19 확산세를 이유로 지금으로부터 2년전인 2020년 3월18일 국경을 폐쇄했다.
현재 동남아 각국들은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문을 열고 있다.
말레이시아에 앞서 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 태국 및 인도네시아 발리 등이 문을 다시 열고 외국인 관광을 재개했고, 베트남은 오는 15일부터 모든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여행을 재개한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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