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남부 13개 공원 재 개방

수도(DKI) 자카르타 지역에서 3단계 PPKM 시행 가운데 남부 자카르타에 있는 총 13개의 공원 또는 녹지 공간(RTH-ruang terbuka hijau)이 다시 일반에 공개되었다.

2월 28일 남부 자카르타 도시 공원 산림과의 책임자인 Winarto는 이 13개 공원을 대중에게 개방하면서 엄격한 보건 프로토콜을 시행하고 방문객 수용 인원은 50%만 허용된다고 전했다.

Winarto는 2월 27일 “우리는 방문객 보건 프로토콜의 이행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개방된 공원 입구에서 경찰관을 배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시 당국은 녹지 공간을 개방하기 전에 공원 조건과 시설이 의료 기반 시설에 이용 가능한지 조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녹지 공간에 입장하려면 공원 입구에서 PeduliLindungi 애플리케이션 QR 코드를 스캔해야 한다. 방문객들은 손 씻기, 체온 측정,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13개 녹지 개방일반에 다시 개방된 13개 공원은 다음과 같다.

1. Taman Mataram
2. Taman Ayodia
3. Taman Kebagusan
4. Taman Gandaria
5. Taman Tengah V
6. Taman Mataram Timur
7. Taman Sriwijaya
8. Taman Tabebuya
9. Taman Swadarma
10.Taman Langsat
11.Taman Puring
12. Taman Marga Satwa Ragunan
13. Hutan Kota Sangga Bu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