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수산물 수출 54억 5천만 달러로 세계 8위

해양수산 제품 경쟁력 강화(Penguatan Daya Saing Produk Kelautan dan Perikanan – 이하 PDSPKP) 사무총장인 Artati Widiarti씨는 2021년 해양수산 제품 수출 성과는 좋았다고 설명했다.
수산물 수출 실적은 주요 실적 지표(IKU) 중 하나로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어업 부문은 좋은 성과를 보였다고 언급했다.

Artati Widiarti 총장은 “2019년에 비해 2020년 수출액이 증가해 세계에서 인도네시아의 수산물 위상도 높아졌다”며 “이전에는 2019년에도 여전히 10위였으나 2020년에는 8위였다”고 12월 8일 말했다.

Kelautan dan Perikanan2021년 1~10월 기간 동안 수산물 수출 실적은 45억6000만 달러에 달했다. 이 수치는 2020년 같은 기간 동안 6.6% 증가했다.

그는 “이와 같은 수치로 보면 2021년 수출 전망은 약 54억5000만 달러로 2020년 지난해보다 약 4.81%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산물의 최대 수출 대상국은 여전히 미국이 지배하고 있으며 일본, 중국, 아세안, 유럽연합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주요 수출 상품은 새우, 가다랑어, 게, 문어 오징어 및 해초 순이다.

Artati 총장은 “수산물 수입액은 4억 달러로 수산물 흑자는 2021년 10월까지 41억 5천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