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by Panjaitan 전도사가 이끄는 Lebih Dari Pemenang (LPD) Ministry팀이 지난 12월 5일 일요일 중부 자카르타 타나아방 철도 지역에 살고 있는 불우한 아동들을 위해 성탄예배를 인도했다.
LPD Ministry팀은 “Api Pentakosta sudah menyala di Tanah Abang Jakarta Pusat – 오순절의 불은 이미 중부 자카르타의 타나 아방에서 타오르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크리스마스 축하 예배를 개최했다.
Bobby 전도사는 “이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가 빈곤 생활하고 있고 예배에 참석한 아동들이 35명이다. 그들의 이름을 보아서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다같이 축복했다” 라고 말했다.
전직 부정부패 감찰관이었던 Bobby Panjaitan 전도사는 불우한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가르쳐 주기 위해 찾아가는 성탄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LPD Ministry 팀은 노숙자이였던 Ucok Sihotang이 2009년에 설립한 “벽이 없는 교회”의 봉사팀이다.
벽이 없는 교회는 중부 자카르타 타나 아방 기차역과 철도옆에서 거주자 뿐만 아니라 자카르타 수도권에서 거주하는 불우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봉사를 해 주는 단체다.
<기사 마흘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