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스트) 정부는 1교대 50% 운영에 고충을 겪는 수출형 기업과 내수기업 대상으로 2교대 100% 운영을 시범 적용할 방침이라고 콤파스 등 현지 언론이 8월 17일 오후 전했다.
Tito는 내무부 장관은 “수출 및 내수 지향적인 회사에 대해 최소 2교대로 나누어 직원 100% 운영에 대한 보건 프로토콜을 시험 적용할 것”이라고 지침서를 통해 밝혔다.
추후 산업부는 시범운영에 참여할 기업 목록을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회사는 aplikasi Peduli Lindungi를 사용하여 생산 시설에 출입하는 근로자를 선별해야 한다.
이에 산업부와 지방 정부는 단계별 시행을 감독해야 한다고 내무부는 밝혔다.
내무부 규정은 “이번 시험 적용에 참여하는 모든 기업은 산업부와 보건부가 정한 보건 프로토콜 기준을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Jawa-Bali 지역의 PPKM 담당인 Luhut Binsar Pandjaitan 해양 투자 조정 장관(Menko Marves)은 수출 지향 및 내수 지향 기업을 위한 보건 프로토콜의 시험 적용에 대해 “자와 발리지역 노동자 총 39만 명이 대상이 될 것이며, 2교대를 시행하면 업계가 100% 가동될 것이다. 회사는 공장 부지에 들어오는 직원과 비직원을 선별하기 위해 aplikasi Peduli Lindungi를 사용해야 한다”고 기자 회견에서 말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