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조 루피아 상당 20헥타르 타만미니 민족촌 수하르토 대통령 가족 Harapan Kita 재단 운영
– 수하르토 전 대통령 가족 싱가포르 Mitora Ltd 소송으로 재판 중… 국가재산 보호 조치
(한인포스트) 수하르토 전 대통령 가족이 민사 재판을 받고 있자 정부가 TMII 타만미니 민족촌 경영권을 국영으로 긴급 처리했다.
4월 1일 정부는 대통령령 2021 – 19호를 발령하여 수하르토 전 대통령 가족의 Harapan Kita 재단이 갖고 있는 ‘타만미니 민족촌’ 경영권을 국영으로 전환시켜 놓았다.
정부가 20조 루피아가 넘는 20헥타르 타만미니 민족촌(Taman Mini Indonesia Indah) 경영권을 인수하는 이유는 수하르토 전 대통령 가족인 Siti Hardianti Hastuti Rukmana, Bambang Trihatmojo, Sitj Hediati Hariyadi, Sigit Harjojanto, 그리고 Endang Adiningsih가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수하르토 전 대통령 가족은 현재 남부 자카르타 법원에서 싱가포르 컨설팅회사 Mitora Ltd의 소송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다.

타만미니 민족촌은 지난 1977년 수하르토 전 대통령이 미국 디즈니랜드를 방문하고 돌아와 어려운 경제속에 많은 국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타만미니 민족촌을 건립했다.
타만미니 민족촌 운영은 영부인인 Tien 수하르토 Harapan Kita 재단에게 맡겨 44년동안 경영해 왔으나 매년 500억 루피아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싱가폴 Mitora Ltd사는 남부 자카르타 법원에 수하르토 전 대통령 가족을 상대로 타민미니 민족촌 20 헥타르 땅과 Purna Bakti 박물관, Putri Jati Ayu 박물관 등 담보를 대상으로 지난 4월 5일부터 법정 싸움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Mitora Ltd사는 물질적 손해 840억 루피아와 비 물질적 손해 5,000억 루피아를 배상하라고 요구하면서 Purna Bakti Pertiwi 재단과 중부 자카르타 토지관리국과 동부 자카르 토지관리국을 상대로 소송을 하고 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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