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잔디 공원으로 변한 마을…무슨일?
중부자와 Pekalongan시 마을 도로가 잔디공원처럼 변했습니다. 이 마을은 홍수가 발생해 마을 전체가 침수가 되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도 물이 빠지지 않자 1월23일부터 녹조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주민들은 물에 잠긴 마당과 도로가 갑자기 파란 이끼로 뒤덮히자 신기해 하면서도 처음보는 현상이라서 걱정하고있습니다.
애완용 모기 키우기
자카르타에 사는 Michelle Serafin은 애완용 모기를 키우고 있다고 TikTok 소셜 미디어에 영상을 올려 1월 21일 현재 1,000만 회 이상 시청되었습니다. 이 동영상은 Molly라는 애완용 모기에 먹이를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Michelle Serafin은 우연히 모기와 작은 용기를 발견하고 과일을 주고 키우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모기는 피를 원하는데 어떡하나요?”라고 질문합니다.
자카르타 SEOTTA공항에 입국하는 방호복 행렬
1월24일 오후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SEOTTA)공항에 수백명이 방호복을 입고 나타나 공항당국이 놀랐습니다. 방호복 입국행렬은 다름아닌 중국인 근로자 188명이 입국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하다는 말을 듣고 감염방지를 위해 방호복을 입고 SEOTTA공항에 입국하고 있다고 Radio Republik Indonesia 보도하고 있습니다.
버스안에 설치된 손소독제 훔쳐
Transjakarta 버스에서 손 소독제 도난 영상으로 네티즌들의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Ragunan-Halimun 노선 버스에 설치된 손소독제를 훔치는 영상입니다. 승객은 버스에 내리기 직전에 차 문앞에 있는 손 소독제를 가방에 넣고 내리는 영상입니다. 손 소독제 도난 사건으로 모든 버스와 Transjakarta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를 점검하고 있다고 합니다.
화란여성, 족자에 mie ayam bakso 오픈
욕야카르타에 화란여성(Charlotte Peeters)이 mie ayam bakso 가게를 1년 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할머니가 인도네시아인이어서 자주 인도네시아를 왔다가 2011년에 결혼해서 비자도 취득하고 남편과 함께 오토바이 대여와 여행 가이드 사업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손님이 없자 남편과 함께 mie ayam bakso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mie ayam bakso 한 그릇에 7000루피아. 정말 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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