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I Jakarta는 사회적거리두기와 건강프로토콜이 시행되면서 또다른 대규모사회제한 PSBB를 4번째 시행했다. 하지만 자카르타 PSBB 결과는 최적의 상황이 아니다. 시민가운데 하루에 1,147명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립인도네시아대학(UI), Pandu Riono교수는 PSBB 부적절한 원인을 지적했다. 자카르타 PSBB는 자카르타 주정부와 보고르, Depok, 버까시, Tangerang 즉, Bodetabek 간에 시너지 효과가 없기 때문이라고 질타했다.
10월 9일 Pandu 교수는 “Jabodetabek 지역의 모든 행정 책임자는 Covid-19 처리에 대한 정책을 시너지화해야 한다. 예를 들어 Jabodetabek Covid-19 테스크 포스를 구성해한다”고 말했다.
자카르타 PSBB시행에서 완충 지대에 있는 수도권 도시에서 감염자들이 왕래하면서 감염을 확신시키고 있다. 수도권 도시도 자카르타와 같이 엄격한 제한을 시행하지 않으면 감염확산을 막을 수 없다고 전문가는 상기시켰다.
UI대학 공공보건학부(FKM) 교수는 “사실 PSBB를 잘 적용하면 감염 전파는 늘어나지 않고 감염이 속도가 느려진다. 그러나 지역간 시너지가 없다면 바이러스 전파를 억제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DKI 자카르타 지역의원인 압둘 아지즈(Abdul Aziz)도 “현재 상황을 보면 자카르타 PSBB 시행은 효과가 없다. 이는 Bodetabek 지역에서 감염차단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카르타 주변 지역은 다른 정책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많은 자카르타 시민들이 식사와 놀기위해 완충 지역으로 간다. 사람들의 출입은 통제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중앙 정부는 자카르타와 완충 지역 도시간에 Covid-19 처리에 관한 규정이 통일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지즈 의원은 “우리는 하나의 정책 명령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이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을 통제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9월14일부터 자카르타 PSBB가 다시 강화되었다. 처음 2주 동안 시행되었지만 다시 10월 11일 일요일까지 2주 더 연장되었다.
이것은 Covid-19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여전히 높고 관리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행정당국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서부자와 Ridwan Kamil 주지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통제할 수 있도록 자카르타 지역과 Bogor, Depok, Bekasi 즉 Bodebek 완충 지역에서 Covid-19 동일조치를 원한다고 인정했다.
Ridwan Kamil 주지사는 “대부분 Bodebek 주민들이 자카르타에서 일하기 때문에 많은 가족 집단감염과 사무실 클러스터가 나오고 있다. 우리는 현재 이것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들어, 현재 Depok시는 야간통행금지 시간을 18.00 WIB까지로 제한한다. 그러나 보고르와 땅어랑 다른 지역은 동일한 정책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
DKI Jakarta 보건당국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10월 7일까지 활성 사례 수는 13,254 명에 도달했다. 양성 확진자 총 수는 82,383 명으로 회복은 67,310명 (81.7%)에 이른다. 사망자는 1,819명 (2.2 %)이다.
DKI Jakarta 질병 예방 통제 보건국 책임자는 “인도네시아는 Covid-19로 인한 사망률은 3.6 %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지난주 자카르타 양성률은 12.2%였다. 또한 전체 양성 사례 비율은 8.1%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양성 사례 비율에 대한 기준을 5% 이하로 설정했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것으로 간주된다.
자카르타는 매일 추가되는 코로나 사례의 수는 여전히 하루 1,000 건이 넘는다. 기록에 따르면 자카르타 PSBB 재시행 동안 1,000건 미만의 사례는 3일밖에 되지 않았다. 즉 9월 19일 932건, 9월 28일 807 건, 10월 5일 822건.
데이터를 평균으로 계산하면 10월 7일까지 엄격한 PSBB기간 일일 Covid-19 사례 추가는 하루 1,147건이다.
이러한 상황에 자카르타 주지사는 고용창출법 반대시위 집단감염 우려와 PSBB를 연장할 건지 아니면 PSBM(지역별 소규모 사회적 제약)을 할 건지를 두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한인포스트 Covid19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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