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September 08, 2014)
인도네시아 도시계획협회(IAP, Indonesia Association of Planning)는 ‘제24회 동부지역 기획, 주택기구(EAROPH) 세계대회’에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1위가 동부칼리만탄주 주도인 Balikpapan시 라고 발표했다.
IAP는 인니내 17개 도시의 삶의 질을 조사한 결과 Balikpapan시가 시민 71%의 지지를 받아 가장 우수한 도시로 평가되었으며 다음으로 중부자바주 Surakarta시, 동부자바주 Malang시, 족자카르타주 Yogyakarta사, 남수마트라주 Palembang시, 남술라웨시주 Makassar, 서부자바주 Bandung시 순으로 나타났다.
IAP는 이번 도시 삶의 질의 평가요소는 교통시스템, 접근성, 환경, 사회경제 조건 등이 반영되었으며 특히 상위권 도시인 Balikpapan시와 Yogyakarta시는 녹지공간율이 30% 이상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도시인 Jakarta, Medan, Surabaya시 등은 삶의 질이 평균이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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