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넌버벌 퍼포먼스 ‘FLYING’ 자카르타 환호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근)과 공동으로 10월 16일(수), 17일(목) 양일에 걸쳐 찌뿌뜨라 아트프리뉴어에서 익스트림 넌버벌 공연 ‘FLYING’을 개최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난타, 비밥, 점프 등을 제작한 극단 페르소나(대표 최철기, 김현수)의 대표작으로서, 신라시대 *화랑과 도깨비가 시간의 문을 통해 21세기 한 고등학교로 넘어오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판타지를 유쾌하게 담은 넌버벌 형식의 공연이다. 특히 리듬체조와 기계체조 등 각 분야의 국가대표 급 배우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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