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9월의 수출과 수입 감소 속도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2개월 연속 무역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는 11일 보도를 통해 전했다.
이번 조사에서 13명의 경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중간 예측 결과는 8월 1억 3,383억 달러 흑자에 비해 9월에 다소 감소한 1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조사 데이터는 10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올 8월까지 17억 7천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상품 가격 하락과 미·중 무역 전쟁의 여파로 인한 수출과 수입의 급감이 주요 원인이다.
9월 수출은 전월 대비 9.98%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5.84%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9월 수입은 연평균 4.2% 감소가 예상되며, 이는 전월 대비 15.7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 관계자는 수출을 증대를 위해 여러 나라와 FTA 협상을 가속화하고, 수출지향적 산업을 위한 경제특구에서의 인센티브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자동차와 부품의 수입을 제한하고 세금을 인상하는 등 지난 해부터 수입을 통제하는 방안도 마련됐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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