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환경청(Jakarta Environment Agency)은 자카르타 내의 약 6천여개의 식당 및 카페를 대상으로 “Jakarta Less Waste Initiative”라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자카르타 소재 각 식당 및 카페는 이 캠페인에 자율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한 업체는 환경청의 쓰레기 관리 자문을 받을 수 있고, 그 성과에 따라 보상도 주어진다고 한다.
현재 크리스피 크림 (Krispy Kreme), 호텔 샹그릴라, 맥도널드 인도네시아 등이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자카르타 환경청 고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 유무와 관계없이 중앙정부가 정한 폐기물 감축 목표는 달성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관계 기관의 쓰레기 감축을 위한 “당근과 채찍” 정책 중 “당근”에 해당한다고 분명히 밝힌만큼, “채찍”에 해당하는 정책 또한 분명하고 강하게 지켜나가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한인교민 중 외식업 운영자 및 종사자 분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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