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릴 이흐자 마헨드라 전 법무장관 조코위-마흐프아민 팀 TKN 헌법재판소 대응팀 조직

대통령 선거에 법적 문제가 있고 쁘라보워 수비안또 후보측이 지난 5월 24일 헌법재판소에 제소하자 조코위-마흐프아민 선거팀 TKN은 헌법재판소에서 쁘라보워-산디 팀과 대응하기 위해유스릴 이흐자 마헨드라 전 법무장관을 팀장으로 임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스릴 이흐자 마헨드라는 법학자 Tri Media Panjaitan과 Teguh Samudra와 Luhut Pangaribuan 등 모두 35명이 도움을 받아 변호 팀을 구성했다.

이번 대선 볼복 소송사건으로 쁘라보워-산디 측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조코위-마흐프아민 측은 법률 대항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폭도들 경찰 기동대 기숙사 공격모의

5월 22일 새벽 폭도들은 중부 자카르타 쁘담부란 (Petamburan) 지역에 있는 경찰 기동대의 기숙사를 공격해 자동차 11대가 전소되었다. 폭도들은 중부 자카르타 멘뗑지역에 자리잡은 순다뜰라빠 회교사원에서 모여 경찰 기동대 기숙사에 대한 공격계획을 논의했다고 detik.com이 23일 보도했다. 경찰은 경찰 기동대 기숙사 공격계획이 녹음된 증거물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71254713-0400-4059-9716-5e7d86c85782_169위란또 장관, 5월 22일 폭동 성명

선거감독청앞에 중앙선거관위의 대통령 선거 집계 개표 결과에 대한 거부시위에 선동자들이 침투했다. 시위가 폭동으로 변했고 주동자가 있다. 5월 22일에 선거감독청앞에 일어난 폭동은 따나아방 상가와 사리나 백화점 근처의 사방거리 (Jalan Sabang), 쁘땀부란 지역의 경찰기동대 기숙사 앞까지 확장되어 사방거리 (Jl Sabang)에 있는 경찰 파출소가 폭동의 무리에게 불살라졌고, 쁘땀부란 지역의 경찰 기동대 기숙사앞에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들이 불살라졌다. 경찰은 폭동에서 257명를 잡았다. 이들은 경찰을 공격하고 국민들이 합법정부를 미워하게 하는 시나리오가 있다.

한편, 경찰청 M.Iqbal 공보부장은 22일에 일어난 폭동은 계획된 폭동이며 경찰은 붙잡힌 폭도들 중에 600만 루피아를 담고 있는 봉투와 돈을 받았다는 자백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사망자 8명 부상자 900명…총상환자 발견

23일 Kompas TV는 자카르타의 따라칸 국립병원 (Rumah Sakit Tarakan)에 3명의 희생자가 있고 총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아니스 자카르타 주지사는 22일일 21일-22일에 일어난 폭동에 6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가 23일에는 폭동 사망자가 8명”이라고 말했다. 언론은 이틀간 폭동으로 부상자 경상자 900여명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부상자 중에는 최류탄과 고무탄으로 인한 환자가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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