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세계 500대 기업군에 6개사 등록

포브스가 10월 셋째 주에 세계 500대 회사 리스트에 인도네시아 6개 회사를 등록했다. 이번 에 등록한 인도네시아 회사는 Bank Mandiri 은행, Bank Central Asia(BCA) 은행,  Gudang Garam 담배사, Telkom 정보통신사, Bank Negara Indonesia 은행, Bank Rakyat Indonesia 은행이다.

Bank Mandiri 은행은 11위(?????????????)로 1998년에 창립하여 38,307명의 직원에 자본금 241억 달러를  갖고 있는 국영은행이며 은행장은 Kartika Wirjoatmodjo로 소개되었다.

Gudang Garam 담배회사(Susilo Winowidjojo 대표이사)는 109위로, 1971년 창립해 35,272명 직원에 자본금 97억 달러를 갖고 있으며 동부 자바주 끄디리에 본사가 있다.

Telkom 정보통신사(Alex Sinaga대표이사)는 112위로 1884년 창립하여 24,065명 직원에 자본금 259억 달러를 갖고 있으며 본사가 반둥에 있다.

Bank Negara Indonesia (BNI) 은행은 157위로, 1946년에 창립하여 27.803명 직원에 자본금 111억 달러를 갖고 있는 국영은행이며 은행장은 Ahmad Baiguni이다.

Bank Rakyat Indonesia (BRI) 은행은 186위로, 1895년에 창립하여 60,683명 직원에 자본금 277억 달러를 갖고 있는 국영은행이며 은행장은 Suprajarto이다.

Bank Central Asia (BCA) 은행은 321위로 1955년에 창립해 26,926명 직원에 자본금 400억 달러를 갖고 있으며 은행장은 Jahja Setiatmadja이다.

이 회사들의 공통점은 직원에 대한 후생복지가 잘되어 있고 좋은 인력을 갖고 있다고 Detik Finance는 10월 24일 보도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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