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N, 제5기 KOEN 해외봉사단 인도네시아에서 Global CSV 활동 전개

해외사업지구 KOEN 브랜드홍보와 성공적 문화교류를 함께

제5기 KOEN 해외봉사단은 지난 9월9일 타타판지역 봉사활동을 마치고 sekolah Bapak Frans sangkoy 교장선생님과 Ibu Verra karwur 주민대표와 함께 사진 찍고 있다.

한국남동발전(Korea south-East Power Co.,이하 KOEN. 사장 유향열(Lyu Hyang Reol)은 인도네시아 북 슬라웨시 우타라 주 마나도 지역에 9월 6일부터 12일까지 5박 7일 간  KOEN 나눔봉사단 22명을 비롯한 대학생 봉사단, CSV 여성모니터단 등 총 32명으로 구성된 제5기 KOEN 해외봉사단을 파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5기 KOEN 해외봉사단은 고등학교 운동장에 풋살장을 설치하고 있다.
제5기 KOEN 해외봉사단은 고등학교 운동장에 풋살장을 설치하고 있다.

KOEN은 2016년부터 해외수력사업을 진행중인 파키스탄, 네팔에 총 4회의 해외봉사단을 파견한 바 있으며, 이번 제5기 KOEN 해외봉사는 발전소 시운전 및 기술자문용역을 진행하는 아무랑 석탄화력발전소가 위치한 인도네시아 북 슬라웨시 마나도지역에서 시행하였다.

봉사단은 미나하사 셀라탄 라쁘랍 마을 고등학교(SMA NEGERI 1 TATAPAAN)에서 운동장 풋살 코트 공사, 학교 교실 건물 도색작업, 학교 정문 간판 교체 등의 노력봉사와 한국문화소개, 한국문화체험(한복체험, 부채 만들기 등) 봉사활동을 시행하였으며, 다양한 재능기부활동 외에도 지역민과의 문화교류행사를 통해 양국의 문화를 공유하는 민간교류 활동도 펼쳤다.

한편, KOEN은 앞으로도 KOEN은 해외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 칠레 등을 대상으로 해외봉사단 파견 및 국제 재난 구호 지원 등 지속적인 Global CSV(Creating Shared Value) 활동을 통해 국제사회의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동포사회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