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LRT기차 도착… 아직도 토지보상 해결안돼

Jatimulya 지역 지역주민 보상문제로 아시안게임 전 개통 "어떡하나"

고속경전철 LRT 2대가 한국으로부터 지난 금요일 4월 13일 딴중 프리옥 항구에 도착했다. 총 16대중 2대인 이 LRT기차는 중부 자카르타 Rawamangun과 끌라빠가딩을 잇는 5.8km의 노선을 담당하게 된다.

LRT 공사는 8월18일에서 9월 2일 자카르타와 빨렘방에서 열릴 아시안 게임 이전에 완공될 예정이다. Satya Heragandhi 시공유 건설업체인 PT Jakarts Properindo 대표는 콤파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금요일에 도착한 두대의 LRT는 끌라빠가딩으로 이송되어 곧 트랙에 올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5월에 시범 및 위탁 과정을 거쳐 6월 말에 운행준비를 마치게 되면 곧 자카르타 행정부가 개통 공표를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러한 LRT시공업체의 계획이 실현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4월 15일 교통부 장관이 Jatimulya 지역과 남부 자카르타 땀분, 버까시를 잇은 고속경전철 LRT 공사가 LRT창고를 위한 대지확보 분쟁으로 약 3개월간 공사가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 했다. 즉, 3월 착수 예정이던 역사 건설 계획이 6월에나 시작될 예정으로 LRT 시공업체가 자신한 아시안 게임 이전 운행목표를 좌절 시키게 될 전망이다.

Jatimulya에 있는 지역 사회 단위의 여러 대표자는 법률 상담을 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의 코디네이터 인 Sondi Silalahi는 “정부가 공사 대지 보상 협상에 참여할 경우 자발적으로 논쟁의 여지가 있는 곳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Sondi는 “500 가구가 그 지역에 LRT 건설이 있을 것이라고 알리는 통지서 만 받았다”며 “우리 대부분은 25 ~ 30 년 동안 이곳에 살고있는 저소득층 사람들이다. 그것을 고려해 주어야 한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현재 정부가 협상을 거부하고 있으며 이에 그들은 공식적으로 변호사를 임명하면 우리는 주민들의 협상을 요청을 전달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정부가 이 지역 토지 취득을 위해 1 조 9 천억 달러를 배정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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