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인도네시아 진출 기업 역량강화 연수 “열강열공”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 박재희 원장은 '손자병법과 생존전략' 김문환 대표 '인니 정국 조망-부패척결위(KPK)를 중심으로' 한인포스트 정선대표 '2017년 주요이슈'와 '623년 한국 인니 역사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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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재 인니 비즈 클럽과 함께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기업운영 역량강화 및 네트워킹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니비즈클럽 회원과 강사진은 자카르타 근교 보고르 IBIS Styles Bogor 호텔에서 지난 11월 10(금)일부터 11(토)일까지 1박 2일로 세미나에 참여해 열강열공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 한국기업 역량강화 연수』에는 1박 2일 동안 강연과 네트워킹 골프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를 위해 특별 초청한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 박재희 원장은 ‘손자병법과 생존전략’과 ‘고전에서 배우는 인간의 문양’이라는 제목으로 기업인 의식에 대한 강의로 진행했다.

또한 김문환 대표는 ‘인니 정국 조망- 부패척결위(KPK)를 중심으로’ 강연에서 KPK와 국회 국정조사문제 그리고 내년부터 시작되는 선거정국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를 했다.

다음날 한인포스트 정선대표는 ‘신문으로 보는 2017년’과 ‘623년 한국 인도네시아 역사적 관계성’에 대해 강의했다. 정선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국빈방문시 한국 인도네시아 600년 교류역사가 표명으로 양국간 교류에 있어 역사적 의미를 배워야 한다”면서 “최초 주한 인도네시아 동포는 진언상”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인니비즈클럽은 중기부 산하 이업종교류기업인회의로서 기업인 정보교류를 위해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다. <기사.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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