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센터 물건 안 팔린다…알고보니

인도네시아 쇼핑센터 입주자협회 (Hippindo) 정부에 “수입물품통제” 요청 공항 및 항구 수입품 반입통제 개인 $250 가족당 $1,000 이상 제한

인도네시아 쇼핑센터 물건이 안 팔린다. 오프라인 시장의 저조한 매출은 온라인 시장으로 유입되는 불법 밀수입 물품들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Budihardjo Iduansjah 인도네시아 쇼핑 센터 입주자 협회(Hippindo) 회장은 공항에서의 엄격한 비행 수하물 검사 및 항만에서의 대량 수입 통제를 포함한 다양한 수단을 통해 불법 수입을 억제하려는 정부의 움직임을 높이 평가했다.

Hippindo는 그동안 늘어나는 온라인 시장을 지켜보며 물품의 흐름이 합법적으로 이루어지는지 지속적안 감시를 해왔다. 그 결과 많은 상품들이 공항이나 항구를 통해 밀수입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해왔다.

이에 재무부는 지난 7월부터 고위험 수입 통제(PIBT) 테스크 포스를 구성하고 항만 및 공항에서 수입된 물품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Budihardjo Iduansjah 쇼핑센터 회장은 “정부가 완전히 [PIBT] 태스크 포스를 시작한 8 월 온라인 판매가 감소하면서 오프라인 소매 판매가 증가했다. 이는 오프라인 판매와 온라인 쇼핑 사이에는 상관 관계가 있다는 증거이다”라고 The Jakarta Post를 통해 말했다. 또한 그는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제품의 불법적인 수입이 만연해 왔다 따라서 우리는 세관과 검찰 총장에게 엄격한 통제를 유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수입 물품에 대한 재무부 규정 제 188/2010 호에 의거하여 외국에서 구입 한 물품에 대한 수입 금액 한도는 개인당 미화 250달러와 한 가족당 1,000 달러이다. <기사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