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사, 인도네시아 북 미사일 실험 규탄 찬사

마사푸미 이시이 일본대사가 지난 8월30일 수요일 인도네시아 정부가 북 미사일 실험에 대한 규탄성명에 찬사를 보냈다. 대사는 “인도네시아는 북 미사일의 사정권 안에 놓인 일본의 처지를 잘 이해하고 있다. 우리는 인도네시아가 자국 영해를 침범한 북한 미사일 실험에 대해 빠르고 강력하게 반응해준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 한다”고 전했다고 안따라 뉴스가 보도했다.

대사는 일본정부는 지속적으로 인도네시아 뿐 아니라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이 문제에 대해 대화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는 미래에 더 많은 국가들이 연합하여 북한의 미사일 실험을 중단시킬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될 것이다.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가 북한에 대한 일부 결의안과 제재를 가하고 있는 등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국과 남한이 유엔 안보리의 노력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

북한의 미사일은 심각한 위협이며 전 세계에의 도전이다. 나는 이 세 나라의 협력이 유엔의 노력을 직접적으로 서포트 할 것이며, 이는 국제사회로 하여금 미래 북한의 미사일 공격에 적절한 반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길이다”라고 화요일 Enjuku 극장 그룹 고문 Sugako Kaikiri 시상식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인도네시아 외무부 레트노 마르수디 장관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북한의 미사일 실험에 일관된 비난의 입장을 가진다고 강력하게 성명한바 있다. <정치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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