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자카르타 행정부, 불교도들을 위한 묘지 확장 공사

남부 자카르타 행정부는 불교신도들을 위해 까바요란 라마지역에 있는 따나 꾸리스 공동묘지의 부지를 확장하기로 해, 화합과 관용의 인도네시아가 타 종교에 대한 훈훈한 배려의 모습을 또 한 번 보여줬다.

자카르타 산림청의 크리스티안 타모라는 지난 월요일 “ 불교도들을 위해 약 1.9 헥타아르 규모의 부지의 땅을 묘지 부지로 손질하고 있다“고 콤파스를 통해 전달했다.

크리스티안 청장은 또한 현재 묘지로 쓸 땅이 질퍽해 땅을 고르는데 10,000 큐빅미터의 모래가 필요하며 곧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산림청은 묘지 확장 사업에 자카르타 자카르타 Bina Marga 도로 대행사와 협업하여 다음 달에 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기사가 정보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기사는 독자 원고료로 만듭니다.
24시간 취재하는 10여 기자에게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3천원 5천원 1만원(원화.루피아)
* 인도네시아 * 한국 계좌번호 문의 카톡 아이디 haninpost

*기사이용 저작권 계약 문의 : 카톡 아이디 hanin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