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혹 (바수끼 짜야야 뿌르나마) 전 자카르타 주지사가 이슬람교 신성모독 혐의로 2년형을 선고 받고 수감 중에 항소를 포기해 파장이 일고 있다.
하지만 검찰은 2년선고 지방법원의 판결에 항소를 해서 아혹 주지사는 또 다시 자카르타 고등법원에 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자카르타 고등법원은 5명의 재판관을 임명했다. 이맘 숭우디 (Imam Sungudi) 재판장을 비롯해 엘랑 브라꼬소 위보워 (Elang Prakoso Wibowo), 다니엘 빠이루난 (Daniel Pairunan), 이 뇨만 수따마 (I Nyoman Sutama), 아흐맛 유삭 (Ahamad Yusak) 판사다.
검찰은 아혹 전 주지사에게 2년 집행 유예에 1년 징역형을 구형했지만 지방법원은 2년 징역형을 선고해 항소했다.
이 기사가 정보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기사는 독자 원고료로 만듭니다. 24시간 취재하는 10여 기자에게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한국 인도네시아 문의 카톡 아이디 haninpost



![[속보] 2026년 인도네시아 최저임금 발표 연기… “지역별 현실 반영한 새 산정 방식 마련”](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4/12/▲야시에를리-노동부-장관-180x135.jpg)

















![[기획] 투자청, 외투기업(PMA) 최소 자본금 Rp.100억에서 25억으로 대폭 인하… “비자 단속 숨통” 세부조항](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5/11/투자조정청BKPM은-2025년-10월-2일부터-발효된-새로운-규정을-통해-외국인-투자-법인-PMA-설립-최소-납입-자본금-요건-완화했다.-180x135.jpeg)


























카톡아이디 hanin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