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 대통령, KPK에게 지지를…

조코위 대통령은 지난 5월 5일 대통령 궁을 방문한 부패방지위원회(KPK) 위원단에게 “KPK를 지지한다”고 Kompas.com이 이날 보도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부패방지위원회(KPK) 5명 위원단에게 “나는 깨끗한 정부를 이루기 위하여 부정부패를 제거하는 KPK를 지지한다”며, “ 정부는 부정부패를 제거하는 것과 좋은 행정을 구축하기 위하여 KPK에 도움이 너무 필요하다. 이는 KPK에 도움으로 정부가 국민이 원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대통령궁에서 조코위 대통령과 회담을 했던 KPK위원회는 KPK 아구스 라하르조 위원장과 바사리아 빤자이딴, 사웃 시뚜모랑, 알렉산데르 마르와따이다. 이날 조코위 대통령과 배석한 인사는 국가사무처장 쁘라띡도와 대통령 대변인 조한부디이다.

KPK 위원회의 대통령 궁 방문 목적은 최근 전자주민등록증 (e-KTP) 제작 프로젝트에 국회 3분과위원회 의원 부정부패 사건과 KPK에 대한 국회 3 위원회의 국정조사 문제다. 전자주민등록증 (e-KTP) 제작 프로젝트 부정부패사건에 수십명의 국회의원이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가 계속되고 있다.
(기사 마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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