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은 향후 5년간 8%의 경제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가의 제조업 부문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Agus Gumiwang Kartasasmita 산업부 장관은 밝혔다.
10월 22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산업부 장관은 “우리는 제조업 부문이 경제 성장을 7-8%로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는 로드맵을 만들 것이다. 이 로드맵은 향후 3년 동안 개발될 것”이라고 말했다.
Agus Gumiwang Kartasasmita 산업부 장관은 정부가 전자, 섬유, 자동차, 화학, 의료 장비, 제약을 포함한 핵심 하위 부문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인도네시아는 특히 선구적인 산업 부문에서 제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Prabowo는 2045년까지 인도네시아를 고소득 국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핵심 단계인 5년 이내에 8%의 경제 성장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프라보워–기브란 정부 시대를 긍정적으로 맞이하자”
한편, 그린드라당의 의원 카웬드라 루키스티안(Kawendra Lukistian)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과 기브란 라카부밍 부통령의 리더십 시대를 긍정적으로 맞이하자고 국민들에게 촉구했다.
그는 “우리는 조코위 대통령과 마릅프 아민(Kiai Ma’ruf Amin)의 리더십에 감사하며, 그들이 인도네시아의 발전을 위한 강력한 기초를 마련했다. 인도네시아가 선진국이 되고 황금기를 맞이할 것이라는 낙관주의가 프라보워-기브란 정부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의 주요 기초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카웬드라 의원은 국가의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열쇠는 세대 간 협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고 강조하면서 “행정부와 입법부 간의 협력과 시너지를 통해 프라보워-기브란 정부가 5% 이상의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혔다.
그는 또한 “새로운 정부에서는 경제 외교를 촉진하고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등 수출 증가를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공공 기업, 협동조합, 중소기업 및 민간 부문의 최적화도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