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이선아)에 천안여고 교사 및 학생 36명이 방문하여 인공지능 AI 체험 부스를 운영해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지난 8월 5, 6일 본교 여름방학에 실시된 이 행사에는 초등학생 30여명과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셔틀 콕콕콕, 한국 관광 메타버스 만들기, 그 여자 작사 그 AI 작곡 등 6가지 부스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인공지능 AI를 체험하였다.
JIKS 고등학생 14명과 천안여고 36명의 학생들이 멘토-멘티 활동을 실시하여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중고등학생 40여명이 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인공지능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학교측에 따르면 “AI부스 체험 행사를 통해 해외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인공지능(AI) 교육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동포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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