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역, 투자 및 교육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아일랑가 조정장관이 경상대학교(GNU)에서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5월 21일 아일랑가 경제조정장관은 보도 자료에서 ” 경상대학교(GNU)의 특별한 존경에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인도네시아의 경제적 성과가 점점 더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기를 희망한다.
상호 파트너십 정신으로 인도네시아와 한국 간의 다양한 분야의 전략적 협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양국에 큰 이익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는 경상대학교(GNU) 권순기 총장이 수여했다.
아일랑가 경제조정장관은 인도네시아 2045 황금비전에 세계 경제 및 지정학적 상황, 중장기 경제 성장 전략, 글로벌 협력 및 개혁에 대한 의지를 강연했다. 그 외에도 아일랑가 경제조정장관은 인도네시아가 동남아시아 최초의 OECD 회원국이 되기 위해 취한 큰 발걸음을 전달했다.
에어랑가 경제조정장관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 수여식에는 김수일 부산 인도네시아센터 이사장이 동행했다.
아일랑가 경제조정장관은 “우리는 이번 감사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경제적 성과가 점점 더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기를 바라며 ‘Honoris Causa’ 명예박사는 2045년 황금 인도네시아를 맞이하기 위해 국가 경제의 탄력성을 계속 유지하려는 우리 모두에게 격려가 된다”라고 말했다. (정치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