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프라보워 대통령 당선을 축하한 뒤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4월 1일 안타라 통신에 따르면 프라보워 수비안토 당선인은 캐나다 총리 저스틴 트뤼도(PM Kanada Justin Trudeau)와 전화를 받고, 인도네시아 – 캐나다 지속 협력을 논의했다.
지난 1일 저스틴 총리는 “대선에서 승리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프라보워 당선인은 저스틴 트뤼도의 아버지인 피에르 트뤼도와 저스틴 총리의 리더십에 대해 존경심을 표했다.
캐나다 총리의 아버지는 캐나다의 15대 총리였던 피에르 트뤼도를 가리킨다.
이 밖에도 프라보워 당선인은 전화 통화에서 캐나다-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협상 등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Justin과 Prabowo는 또한 캐나다와 인도네시아 간의 양자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여러 가지 상호 관심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인도-태평양 전략의 지속적인 구현과 광물 거버넌스에 대해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포함되었다.
캐나다 무역 대표단이 2024년 말 인도네시아 방문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되었다.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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