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바란 경기 인도네시아 산업 성장

산업부가 지난 3월에 산업신뢰지수 (Indeks Kepercayaan Industri – IKI, 이하 IKI)가 53.05 포인트라고 발표했다.

이는 2월 52.56 포인트에 비해 0.49 포인트 증가했다. 산업부의 대변인은 올해 초 세계의 경제 위기 속에서도 르바란 경기로 가공 산업 제품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주요 무역파트너 미국과 중국 경제 상황이 좋아짐에 따라 인도네시아 제품주문도 증가했다. 특히 봉제 경우 아이티국가 사태로 주문이 돌아오고 있다는 것.

3월에 부문 가공 산업, 컴퓨터, 전기, 광학, 운송 분야에서 성장세가 돋보이고 섬유, 목재, 코르크 등은 약세다.

일반적으로 3월의 사업 활동이 2월보다 감소했다. 조사결과 응답자는 사업 안정성이 76.8%에서 76.4%로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기업가들은 앞으로 6개월 이후 사업활동이 71%에서 72.3%로 증가할 것으로 낙관한다. 종이와 종이 제품 산업, 매체 산업과 식품산업, 인쇄선업이 증가할 것을 추정했다.

라마단과 르바란은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기촉제가 되고 있다고 경제 전문가는 확신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