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 대통령, 브루나이 다루살람 기업가들에게 IKN 투자 설명

조코위 대통령은 1월 13일 반다르 세리 베가완의 아사라 게스트하우스에서 여러 브루나이 다루살람 사업가와 투자자 컨소시엄 회의를 가졌다. 사진: BPMI Setpres/Rusman)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은 지난 1월 13일 브루나이 다루살람 사업가와 투자자 컨소시엄 회의를 가졌다. 그 자리에서 조코위 대통령은 동부 칼리만탄에 인도네시아 신수도(이하 IKN)를 건설하기 위한 투자 잠재력과 정부 계획을 설명했다.

14일 대통령 비서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조코위 대통령은 “누산타라 수도는 의회에서 승인된 2045년 골든 인도네시아 임무의 일부이며, 93% 투표로 승인된 법안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정부는 IKN을 전체 면적의 70%를 녹지로 조성하는 스마트 숲 도시로 조성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IKN 교통의 80%는 그린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대중교통이다.

조코위 대통령은 “이는 칼리만탄 섬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새로운 경제를 창출하는 세계의 허파로 계속 유지하겠다는 약속”이라고 말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핵심 개발 진행률이 70%에 달했으며 2024년 중반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인프라 개발이 시작되었다며, “병원 3개, 호텔 5개, 쇼핑몰 2개, 축구 훈련장, 녹색 교통수단, 5성급 호텔, 유흥 시설 및 쇼핑 센터가 통합된 지역의 슈퍼블록”이라고 Jokowi는 설명했다.

정부가 국가수도(IKN) 투자자를 위한 인센티브를 준비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브루나이 다루살람 기업가들이 국가 수도(IKN) 투자에 세금 공제, 세금 면제, 수입 관세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투자 관심이 하루빨리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회의 후, 투자자 컨소시엄은 Putri Amal Rakiah가 IKN 당국의 책임자인 Bambang Susantono에게 의향서를 제출했다.

이번 회의에는 조코위 대통령과 레트노 마르수디(Retno Marsudi) 외무부 장관, 에릭 토히르(Erick Thohir) 국영기업부 장관, 모엘도코(Moeldoko) 대통령 비서실장, 대통령고문 위원회(Wantimpres)의 Gandi Sulistiyanto 의원, 아흐마드 우바에딜라(Achmad Ubaedillah) 브루나이 주재 인도네시아 대사, 수도(IKN) 청장 Bambang Susantono(밤방 수산토노)가 참석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