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동물 체험, 인도네시아 따만 사파리

이다연 JIS 11

인도네시아에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꼭 한번 방문해 봐야 할 곳이 있다. 바로 보고르에 자리 잡고 있는 따만 사파리(Taman Safari) 이다. 인도네시아 따만 사파리는 1980년도에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사파리 테마파크로 기획되었는데, 1986년, 공식 개장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따만 사파리에는 총 200종, 그리고 2,500마리의 동물이 있다고 하며, 이중 수마트라 코끼리, 백호, 들소 등 보호를 받는 동물이자 희귀 동물들 또한 인도네시아 따만 사파리에 살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인도네시아 따만 사파리를 꼭 방문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인도네시아 따만 사파리는 다른 사파리들과 다르게 관광객의 개인 차량, 또는 사파리 셔틀버스를 타고 사파리 안을 돌아다니며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따만 사파리에는 판다 궁전이 유명하다. 이 판다 궁전에는 자이언트 판다와 레서판다가 각각 살고 있다고 하는데, 해당 팬더 궁전은 사파리 셔틀버스를 타고 산에 올라가면 볼 수 있다.

따라서, 많은 아이와 어른들은 인도네시아 따만 사파리에서 동물들을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으며, 동물들과 더욱 교감할 수 있다는 것이 인도네시아 사파리를 꼭 방문해야 하는 이유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따만 사파리는 동물원 이외에도 베이비주 (Baby zoo), 동물 쇼, 워터파크, 놀이공원, 등, 즐길 거리가 많아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