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 9월 1일부터 BPJS 지원 전환

사회의료보험 BPJS 관계자는 지난 9월 1일부터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치료 서비스를 더 이상 부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치료비를 국민 건강 보험 (JKN-Jaminan Kesehatan Nasional)을 통해 BPJS Kesehatan이 협력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9월 1일부터 병원에서 입원 치료가 필요한 코로나19와 관련된 환자는 JKN를 통해 BPJS Kesehatan과 협력하여 의료 시설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응급 상황의 경우 JKN보험 가입자들은 가장 가까운 병원에서 즉시 치료받을 수 있다.
자가 격리 중인 사람들은 JKN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등록된 1급 의료 시설 (FKTF- Fasilitas Kesehatan Tingkat Pertama)의 의사와 원격 상담을 수행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의약품, 백신 제공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시행은 중앙 정부의 책임으로 남아 있고, 코로나19와 관련된 청구서는 JKN 프로그램에 적용되는 청구 관리 조항을 따른다.

관계자는 “이러한 모든 변화는 팬데믹 상태가 끝난 후 인도네시아 국민에게 포괄적인 코비드-19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는 것이며, BPJS Kesehatan은 더 건강한 인도네시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코비드-19 의료 서비스를 보장하는 메커니즘을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의료 병원 서비스에 문제가 있는 경우 보험 가입자는 ‘24시간 BPJS 건강 관리 콜센터’ 165 번호로 문의하거나 JKN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불만 사항을 신고할 수 있다.

(사회부)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