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가 마약 관련 사범들에 연이어 사형을 집행하며 강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2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선 2019년 약 55g의 헤로인을 소지해 마약 밀매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모하메드 샬레 아둘 라티프에 대해 형 집행이 이뤄졌다.
중앙마약국(CNB)은 성명을 통해 이날 그의 사형 집행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2016년 체포되기 전까지 배달 기사로 일했던 그는 재판 과정에서 친구들에게 빚을 갚기 위해 마약을 밀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싱가포르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2년 동안 중단했던 사형 집행을 지난해 3월 재개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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