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바틱’ 문양 한정판 ‘아이오닉5’ 8월 공개

현대자동차가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아이오닉5 특별 에디션을 출시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8월 11일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에서 열리는 2023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오토쇼(GIIAS)를 통해 인도네시아 전통 문양 ‘바틱’을 새긴 아이오닉5 시그니처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현대차는 이번 아이오닉5 한정판 모델 출시를 토대로 인도네시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 현지 전기차 시장 내 입지를 다져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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