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배우, 인도네시아 팬심 잡았다

사진설명 김영대 인도네시아 팬미팅. 사진 ㅣSWEETESCAPE, TONZ

배우 김영대가 인도네시아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5월 13일 자카르타에서 배우 김영대가 글로벌 공연제작사인 톤즈엔터테인먼트 (MJTONZ Entertainment)와 함께한 아시아 팬미팅 투어 ‘FLY.oungdae in Indonesia’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팬미팅에서 김영대는 드라마 ‘별똥별’ OST인 ‘그렇게 넌 나의 비밀이 되고’를 열창하며 등장해 팬들의 환호성이 쏟아졌다. 이어지는 순서로는 근황과 명대사를 다시 해보는 토크로 김영대가 현지어로 대사를 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훈훈한 시간은 김영대가 준비한 두 번째 노래 팀의 ‘사랑합니다’ 열창으로 더욱 극대화됐다.

사진설명 김영대 인도네시아 팬미팅 현장. 사진ㅣSWEETESCAPE, TONZ
사진설명 김영대 인도네시아 팬미팅 현장. 사진ㅣSWEETESCAPE, TONZ

마지막에 팬들의 얼굴과 김영대를 향한 애정과 응원을 담은 음악이 함께한 영상이 공개되는 깜짝 이벤트에 김영대가 깊이 감동, 따스한 환영과 응원 그리고 사랑에 긴장이 풀렸고 좋은 추억을 가져갈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김영대는 마지막 노래로 마크툽의 ‘Marry Me’를 감미롭게 불렀다. 직접 기타 연주까지 해 더욱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인도네시아팬들과 새긴 것.

김영대의 소속사 아우터 코리아 관계자는 “‘별똥별’에서 톱스타로,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선 왕으로 분해 열연을 펼쳐 팬층이 더욱 넓어졌다. 일본, 인도네시아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고 성황리에 잘 마쳤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라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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