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C 설문조사: 대선후보 Ganjar 24.6%로 Prabowo와 7% 격차

여론조사 기관인 Saiful Mujani Research and Consulting(이하SMRC)의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Ganjar Pranowo 중부자와 주지사겸 투쟁민주당의 공식 대통령 후보가 Prabowo Subianto 후보와 Anies Baswedan 후보보다 우월한 지지 결과가 나왔다.

이 조사는 SMRC에서 지난 2023년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실시한 대면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했다.

SMRC 리서치 담당자는 설문조사 발표에서 “대통령 선거가 지금 치러진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간자르 프라노워를 선택한 사람은 24.6%를 차지했다”라고 5월 12일 발표했다.

그 뒤를 이어 응답자의 17.2%를 얻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국방장관과 10.7%를 얻은 아니에스 바스웨단이 예상대로 2-3위로 나왔다.

위의 세 이름 외에도 응답자의 4%는 Joko Widodo 대통령과 Ridwan Kamil은 응답자의 2.7%, 산디아가 우노는 1.1% 지지를 받고 있다.

SMRC 설문조사, Ganjar 24.6%로 Prabowo와 7% 격차 2023.5.12
SMRC 설문조사, Ganjar 24.6%로 Prabowo와 7% 격차 2023.5.12

한편, 인도네시아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유치권을 박탈당하면서 4월 실시한 정치권 대선 후보자 지지율은 Prabowo Subianto 현 국방장관이 최고의 수치로 당선 가능성 1위에 올랐다.

당시 Prabowo Subianto 국방장관겸 그린드라당 총재의 대통령 지지율은 30.3%에 이르며 줄 곳 1위에 올랐다.

여론 설문 조사단체인 Indextat Indonesia는 Joko Widodo 대통령의 성과에 만족한 대다수의 국민들은 대통령 후보(calon presiden)로 중부자와 Ganjar Pranowo 주지사를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여론 설문 조사단체인 Indextat Indonesia는 Joko Widodo 대통령의 성과에 만족한 대다수의 국민들은 대통령 후보(calon presiden)로 중부자와 Ganjar Pranowo 주지사를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투쟁민주당 PDIP는 Ganjar Pranowo 중부자와 주지사를 공식 대통령 후보로 조기 발표하면서 진화에 나섰다.

SMRC 리서치 담당자는 Ganjar와 Prabowo의 격차는 약 7%라면서 “이 공개 시뮬레이션에서 Ganjar가 Prabowo보다 우월하다는 데이터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Ganjar Pranowo 후보와 함께 뛸 런링메이트 부통령 후보를 두고 당대당 연립 동맹 전선이 막바지 숙제로 남아있다.

이번 SMRC 설문조사에는 1,020명의 응답자가 대면 인터뷰로 진행했다.

전체 표본에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표본오차는 84% 내외로 추정된다.(사회부)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