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경찰청 폴다 메트로 자야는 자카르타와 주변 지역에서 안전한 성금요일 예배와 부활절 예배를 위해 2,469명의 병력을 배치하고 군과 지방 정부에 동참을 전달했다.
이는 기독교와 천주교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보안당국의 조치다.
폴다 메트로 자야는 2,496명의 인력이 수도권 관할 구역 내 경찰서에 있는 모든 교회를 보호할 것이라며 폭탄물 처리팀(pasukan penjinak bom)도 배치했다고 7일 밝혔다.
수도권 경찰청 폴다 메트로 자야는 중부 자카르타에는 326명 병력과 82명의 통제인원이 97개의 교회를 관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부 자카르타에 89명이 12개 교회, 북부 자카르타에서는 237명 병력이 137개 교회, 서부 자카르타에 404명이 179개 교회, 동부 자카르타는 360개 교회를 관리한다.
그리고 남부 땅어랑에 441명이 57개 교회, 버까시 시에 322명이 113개 교회, 데뽁에 198명이 88개 교회를 관리하게 된다.
수카르노핫타 국제공항도 폭발물 전담팀 1개 부대를 운영한다고 보안당국은 말했다.

또한 지방정부 경찰당국도 성금요일과 부활절을 맡아 교회와 성당에 대한 보안확보에 나섰다.
경찰청은 성금요일과 부활절을 맡아 전국에서 안전한 예배를 위해 TNI 및 행정 당국자들이 협력하여 교회 예배당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년 4월 둘째 주에 성금요일과 부활절이 2022년과 2023년에는 이슬람 라마단 금식월 기간에 포함되어 있다.

한편, Jokowi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행복한 성금요일을 보내기를 기원한다며 삶을 사는 일에 열정적이기를 당부했다.
Jokowi 대통령은 2일 자신의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인류가 직면한 모든 어려움와 희생 뒤에는 편안함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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