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2일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지난 2015년 1-3월 1/4분기에 24억 3천만 달러의 흑자를 달성했지만 무역수지 개선은 없다고 발표했다. 한편, BPS는 아직 실행되지 않은 투자 계획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BPS는 2015년 인도네시아 1/4 분기 경제성장률은 4.71%이며, 2015년 1분기 목표치인 4.9%를 도달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6일 INDEF의 엔니 스리 하르따띠(Enny Sri Hartati) 전무이사는 1/4분기 경제성장에 결과와 정부의 경제 성장 목표가 도전적이지 않아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1/4분기 경제 성장 미달은 수출진흥, 투자확대 등 경제 성장의 근원이 잘 실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이며, “외형적으로 무역 수지가 흑자를 나타냈지만 인도네시아는 여전히 국제 수지가 큰 부담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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