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Wisma Atlet 코로나19 응급병원 운영 중단

조코위 대통령은 Wisma Atlet 코로나19 응급병원을 개원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12월 24일 입원환자 4명… 확산대비 한 동은 대기상황 계획

아시안게임 선수촌 위스마아틀렛(Wisma Atlet)의 코로나19 응급병원(Rumah Sakit Darurat Covid-19 – RSDC) 운영이 12월 31일로 중단된다.

Wisma Atlet 코로나19 응급병원은 안쫄지역이지만 행정구역상 중부 자카르타 Kemayoran에 위치하고 있다.

Wisma Atlet 코로나19 응급병원 관리자는 Covid-19의 Omicron 변종이 발생한 후 환자들이 급감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Covid-19 응급 병원(RSDC) 홍보 책임자인 Mintoro Sumego 대령은 응급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Covid-19 환자가 지난 3개월 동안 크게 감소했다면서 “현재 Wisma Atlet Kemayoran RSDC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4명”이라고 말했다.

12월 24일 현재 Wisma Atlet 코로나19 응급병원은 침대 점유율(BOR)은 사용 가능한 침대 3,801개의 0.11%를 보이고 있다.

입원 환자 감소는 자카르타와 그 주변 지역에서 Covid-19에 감염된 사람의 수가 크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스마아틀렛 응급병원에서 치료받은 환자들은 3~4일만에 비교적 빨리 회복되고 있다.

Wisma Atlet 코로나19 응급병원 중단을 알리는 지역군사령관 SNS 공지문 2022.11.30
Wisma Atlet 코로나19 응급병원 중단을 알리는 지역군사령관 SNS 공지문 2022.11.30

국가재난관리청(BNPB)의 TNI Suharyanto 중장은 이전에 Wisma Atlet RSDC은 오는 2022년 12월 31일에 운영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1,651개 병상을 갖고 있는 타워 6동은 Covid-19 사례의 급증을 대비해서 여전히 경계 상태에 있다.

Suharyanto 중장은 “Wisma Atlet RSDC에서 12월 26일 현재까지 131,195명의 Covid-19 환자를 치료했다. 모두 폐쇄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Wisma Atlet 코로나19 응급병원은 불과 1년 6개월전인 지난 2021년 6월 23일에도 양성 반응을 보인 많은 환자들이 많아 입원할 수 없을 정도였다.

왜냐하면, 당시 위스마 아틀렛 병원의 3,801개 병상이 꽉 찼기 때문이다.화요일(26/1/2021) 자카르타 위스마 아틀렛 케마요란에 있는 COVID-19 응급 병원(RSD)의 COVID-19 환자를 위한 치료실로 수많은 의료 종사자들이 걸어가고 있습니다. 중앙 COVID-19 대응 태스크포스는 화요일(26/1) 15.55 WIB에서 발표했으며, 추가로 13,094명의 COVID-19 양성 확진 사례가 발생하여 인도네시아에서 총 1,012,350건이 발생했습니다. 사진/M 사이 Risyal Hidayat/wsj.

Foto udara suasana Rumah Sakit Darurat COVID-19 (RSDC) Wisma Atlet di Kemayoran, Jakarta, Jumat (14/1/2022). Berdasarkan data RSDC Wisma Atlet pada Jumat (14/1/2022), pasien COVID-19 yang dirawat mengalami kenaikan dari sebelumnya 2.300 pasien bertambah 80 orang menjadi 2.380 pasien. ANTARA FOTO/Muhammad Adimaja/rwa. Wisma Atlet 코로나19 응급병원은 2018년 아시안 게임에 선수촌으로 설계되었다.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선수촌 지역의 타워 10개 중 4개가 응급 병원으로 전환되었다.

2020년 3월 18일 재정부는 선수촌 일대를 코로나19 경증 환자 격리 장소로 지정했다.

개보수 공사를 마친 선수촌 4동 응급실은 3월 23일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 곳에서 일하는 Liza Putri Noviana 의료인은 지난 2022년 6월 24일 Covid-19에 감염되어 사망한 최초의 의료 종사자가 되었다. 이후 다수의 의료 종사자가 사망했다.

자원봉사자들은 개원 초기 개인보호장비(PPE)도 미흡한 상태에서 Covid-19 대유행의 첫 주 동안 상황이 극도로 혼란스러웠다고 말했다.

Covid-19 환자를 처리하기 위한 선수촌 응급병원 병상은 전체 10,711개로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과 관련된 환자를 치료하는 데 있어 세계에서 가장 큰 병원 중 하나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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