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뽑은 2022년 최고의 마이스(MICE) 도시에 서울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마이스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 분야를 융합한 서비스 산업을 뜻한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매년 구독자 30만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해 마이스 도시, 항공사, 호텔 등 분야별 최고를 가리는 ‘글로벌 트래블러 리더 서베이 어워드’를 개최한다.
서울은 마이스 도시 분야에서 2015년 이후로 8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 2위는 두바이, 3위는 싱가포르가 선정됐다.
시는 코로나19(COVID-19) 기간에도 안전한 대면 행사 개최로 마이스 업계의 조기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국제회의 등 6개 분야의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총 27억 원을 지원해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경주 시 관광체육국장은 “지난번 발표한 서울 마이스 중기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며 “마이스가 지역 혁신과 산업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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