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15년만에 2023년 아시안컵 본선 진출

– 오늘 새벽 네팔전에서 7:0 이겨 골득실차로 본선 올라

(한인포스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이 15년만에 2023년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했다.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은 6월 15일 수요일 (현지시간) 이른 아침 자베르 알아흐마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컵 A조 3차전 경기에서 네팔을 7-0으로 대파했다.

이 좋은 결과로 인도네시아 가루다 대표 선수단은 2023년 아시안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네팔전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A조 2위 자리에 올라 다른 조와 동점이었으나 골득실 차이로 2023년 아시안컵 진출권을 획득했다.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본선 진출인도네시아 대표팀을 포함해 모든 팀이 3경기를 치른 끝에 3차 예선을 거쳐 2023 아시안컵 본선 진출팀이 11개 팀으로 결정됐다.

본선에 오른 총 11개 팀은 6개조 그룹 우승팀과 2위 가운데 5개 국가를 선정하게 되었다.

6개 조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은 인도네시아가 속한 A조에서 요르단, B조 팔레스타인, C조 우즈베케스탄, D조 인도, E조 바레인, F조 타지키스탄이다.

각 조 2위 국가가운데 인도네시아는 6점을 얻었으나 골득실 차로 여유있게 본선에 올라가고 필리핀이 떨어졌다.

각 조 2위권 국가별 득점과 골득실은 다음과 같다.

1. 키르기스스탄 (득점 7점, 골득실 +3)
2. 인도네시아 (득점 6점 골득실 +7)
3. 말레이시아 (득점 6점, 골득실 +4)
4. 태국 (득점 6점 골득실 +3)
5. 홍콩 (득점 6점, 골득실 0)
6. 필리핀 (득점 4점, 골득실 -3)

A-Runner up인도네시아 대표팀 2023년 아시안컵 본선 진출은 2007년 이후 처음이다.

당시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공동 개최국으로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과 본선에 진출했다. 2007년 아시안컵 당시 인도네시아는 조별 리그 초반에 무너졌다. 당시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과 함께 D조에 속해 있었다.

당시 붕카르노 주경기장 열린 경기에서 인도네시아는 1승 2패에 그쳤다. 세부내용은 바레인에 2-1, 사우디에 1-2, 한국에 0-1이다.

하지만 2023년 아시안컵 본선 진출은 자력으로 올라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축구팬들은 열광하고 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