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16개 주로 확산 중… 희생제 사용 173만 마리 가축은?

농업부(Kementan)는 가축 동물 보건국을 통해 희생제에 사용될 모든 가축에 대한 엄격한 감독을 수행하고 있다. 농업부는 현재 인도네시아 16개 주에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PMK)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농업부 가축 동물 보건국장은 도축장 밖에서 희생제 가축을 도살하는 기술적 요구 사항을 규제하고 감독한다고 말했다. 담당 국장은 구제역 처리를 위한 조정 회의에서 “희생제 가축을 도살하고 고기를 배포하는 절차를 마련한다”고 말했다.

농업부는 수의사 또는 구급대원과 함께 사전 및 사후 검사를 실시했다. 농업부는 “약 150만 마리의 희생제 가축이 도살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구제역-1알려진 바와 같이, 농업부는 구제역 발병 상황이 발생되자 희생제 도축에 관한 2022년 5월 18일자 농업부 장관 회람문을 공지했다.

구제역의 영향을 받는 16개 지역은 아체주, 방카블리퉁, 반튼, 욕야카르타, 서부 자와, 중부 자와, 동부 자와, 서부 칼리만탄, 남부 칼리만탄, 중부 칼리만탄, 람풍, 서부 누사탱가라, 리아우, 서부 수마트라 주이다.

Syahrul 농업부 장관은 “올해 최대 1,722,982마리가 희생제에 도축된다. 이는 작년 164만 마리에서 5-6% 증가했다”라며 “우리는 희생제 명절을 준비하고 있고, 도축에 적합한 가축을 실험실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 구제역 바이러스는 델타보다 전염성이 높다

국회 4분과 위원회는 인도네시아 구제역 바이러스의 발생과 확산에 대해 실무 회의를 개최했다.

의원들은 이 바이러스가 국가적 재앙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회 4분과 위원회 의장인 Sudin은 “문제는 이 질병의 출처가 어디에서 나왔는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농업부에 구제역 발병 처리에 대한 명확성을 요청했다.

국회 4분과 위원회는 5월 23일 기자들에게 “백신은 있는가? 모니터링한 바에 따르면 농업부는 비타민과 소독제를 제공했다. 이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는 “구제역 바이러스의 전파 속도가 매우 빨라 소와 같은 가축에게 매우 위험한 상태이다. 노출된 고기를 먹는 사람에게는 해롭지 않지만 구제역 바이러스는 빠르게 퍼진다. 코로나19 델타보다 훨씬 빠르다”라고 말했다.

국회는 10,000마리 이상의 젖소가 감염되었다며 대부분 아쩨 주와 동부 자와주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하면서 “더 심해지면 국가적 재앙이 될 수도 있다. 국가 재난이 되지 않도록 도살되고 땅에 묻혀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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