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중부 자와 해일 사태 진행 중…. 25일까지 계속

(한인포스트) 기상청(BMKG)은 중부 및 동부 자와 북쪽 해안에서 5월 25일 수요일까지 해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24일 발표했다.

BMKG 해양기상센터는 보름달과 지구가 가장 가까운 거리 때문에 만조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연안 지역 해일 홍수는 지난 5월 14일부터 5월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여러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4일 현재 동부자와 연안과 Tegal 해변, Wonokerto-Pekalongan, Sari Pekalongan 해변, Batang 해변, Tawang Kendal 해변, Tanjung Emas 항구, Semarang, Jalan Raya Genuk Semarang-Demak, Karang Tengah 해변, Demak, Rembang 해변에 침수가 되고 있다.

기상청은 “조수 분석에 따르면 이 해안 침수 사태는 서부 자와 북부지역, 중부 자와 및 동부 자와 해안 일부에서 5월 25일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부 자와 Ganjar Pranowo 주지사는 Pati, Demak, Semarang 및 Pekalongan 시군 지역에 침수 비상 대응을 준비하도록 명령했다.

Ganjar 주지사는 지방 정부에 대피 장소와 재난 및 공공 주방으로 구성된 완전한 대피 장소를 준비할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침수 지역 주민들은 해일 홍수로 인해 대피할 수 없다고 항의하고 있다.

이에 주지사는 “제보를 받고 구조대가 파견되었다”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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