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시위 5월 14일에 전국 대규모 시위 예고…자카르타는 스나얀 경기장에서

(한인포스트) 노동단체 소속 노동자들은 5월 14일 토요일 자카르타 스나얀에 있는 글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GBK)에서 노동절 대회를 개최한다.

이에 경찰당국은 1,000대 버스와 수만 명의 노조원들이 14일에 스나얀 경기장과 국회의사당 진입로에 집결한다며, 일반 주민은 출입하지 말 것을 안내했다.

사이드 익발 노동당 대표(Presiden Partai Buruh Said Iqbal)는 2022년 5월 1일 노동절 기념 행사는 노동당(Partai Buruh)과 여러 노동조합이 참여하는 시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이드 익발 당 대표는 노동절 시위는 5월 1일(일)뿐만 아니라 5월 14일(토)에도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노동자들이 르바란 종교절 귀향으로 1일 노동절 행사 개최가 어려워 14일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노동당은 5월 14일에 4개 노동조합 연맹, 60개 국가급 노동조합 연맹, 인도네시아 농민노조(SPI), 가정부 조합, 계약직 교사포럼, 인도네시아 여성회, 전국대학생단체 등이 참석한다”라고 설명했다.

자카르타에서는 올해 개장한 자카르타 국제 경기장 또는 Istora Senayan 경기장에서 5월 14일 노동절 행사를 갖을 계획이다.

주최측은 “자카르타 지역 노동자 100,000명이 참석할 것이다. 노동당과 인도네시아 노동자 단체는 자카르타 국제 경기장(JIS) 아니면 스나얀 경기장에서 노동 투쟁 선언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5월 14일 노동절 시위는 자카르타 뿐 만 아니라 반둥, 스마랑, 수라바야, 마카사르, 반자르마신, 메단, 바탐, 테르나테, 고론탈로, 마노콰리 등 수백 개 지방 대도시에서 수만 명의 노동자들이 집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절 시위는 전국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소에서도 수행될 것으로 보인다.

노동절 시위 이슈는 “정직하고 공정한 선거를 요구하고 금전 정치를 거부하는 요구한다. 이번 노동절 시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앞에서 모일 것”이라며 “선거는 2024년 2월 14일에 치러져야 한다”고 말했다.

자카르타에서 노동절 시위 동선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Komisi Pemilihan Umum -KPU) 청사에서 시작하여 호텔인도네시아 분수대로 이동한다.

노동절 주요 이슈로는 고용창출 옴니버스법 거부, 생필품 가격 인하, 식용유 마피아 고위층 연류 무역부 장관 해임을 요구하는 시위를 할 것이라고 인도네시아 노동조합 연맹(KSPI- Konfederasi Serikat Pekerja Indonesia) 사이드 익발 위원장이 4월 21일 말했다. (언론종합. 사회부)